한참 컴퓨터 하면서 놀고 있었는데 옆을 보니 시루시(울 고양이 이름)가 옆에서 오예스 박스에서 오예스를 다 꺼내놓구선 자고 있더라구요.. 웃겨서 사진찍구선 또 컴터하고있다가 다시 쳐다보니 저런 오묘한 자세로 자고 있더군요..ㅡ0ㅡ;; 아무튼 울집에 분양온지 3달 다 되어가는데~ 정말 귀여워 죽겠어요..^-^ 어찌나 애교도 많은지.. 원래 샴종이 강아지랑 성격이 비슷해서 하는 짓이 강아지라고 하자나요..그래서 일반 고양이와는 많이 다른 것같네요..아무튼 담에 재미난 사진 있으면 또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