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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 때문에 일그만두는게 어리고 한심하나요?
게시물ID : gomin_1429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dsZ
추천 : 0
조회수 : 1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3 00:29:21
학원에서 일한지 육개월정도되는데여
그동안제가 일도힘들었지만 적은페이에
(알바랑 비슷) 원장님한테 서운한게너무 많았어요
지금은 일은 그럭저럭인데 원장님이..하

대충 말하자면 페이면에서 사람 속긁어요
저랑 똑같은 신입이 학원들어오기전에 다른곳에서 면접봤는데
(여기가 지점이많은학원이라 동마다있어요)
거기는 월 110준다 했더니 그 사람은 수습90 월100
준다했다네요

  저는 수습80에 월 90이었는데 저도 그사람들어오고나서 올라가긴했는데 이것도 제가 최저시급 운운해서 올라간거구요

서울로 연수간적도있는데 가기전날인가 까지 교통비얘기가 없어 그 얘기를 했더니 같이간 쌤보다
만원적은 교통비 ㅋㅋㅋ..

이외에도 기분상한거 많았는데 기억이안나요
은근 사람속긁는다 하는게 많았어요 유독 저한테만

오늘 월급날이었는데 제가 한달전쯤에 하고싶은공부가있는데 기회가좋아서 하게되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러고 병행할수없어 일도힘들고해서 그만두겠다고도 했고

근데 오늘 나할거 공부하면서 오후만 나와주면안되냐고 하더라구여 원래 일하는 오후반쌤이 그만둔다고 나까지 그만두면 다 초짜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오후반쌤  그분은 110~120받는데
저는 그거 택도안되게 준다하고;
 이거 말하면서 ㅇㅇㅇ(제이름) 라도 붙잡는다고 이런식으로 말하고 내가 너한테 매달리는거다 이렇게 말해서 무지 기분도 나빴어요

평소엔 태클많이걸다 오늘따라 칭찬하고;; 참고로 오늘 수업 잘안풀렸음 ㅇㅇ..

아무튼 이런원장님이라 더이상 일 못하겠는데
제친구들은 오늘월급날이니까 당장낼 잠수타라하는데
그건 진짜 아닌거같고 다음달 월급때까지 하려해여

일이문제가 아니라 원장님이 껄끄러워 못다니겠는데
내일 정해서 말하달라하시는데
이렇게 서운하다 정직하게 말하면 ㅜㅠ..안되겠쪄

글구 솔직히저도 공부하면서 일다녀야하긴하는데
여기서 다니는건 어케생각하나요
남친이랑 언니는 그렇게 당하고 또 똑같이 다니려한다고 절대 다니지말라고하는데
..  ㅠㅠㅠㅠㅠ힘들어요..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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