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을 못보셨다면 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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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날이 밝았습니다.
남아있던 시체들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갑자기 불길 쪽으로 걸어가는 준
문수가 준 총으로 자신의 머리를 겨눕니다.
마지막엔 웃으며 편안히 생을 마감하는 준.
문수와 산도는 폐허에 가까이 되버린 마을을 나옵니다.
준의 빈 자리
마지막 작별인사를 보내는 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