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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200과 함께한 치악산 구룡사
게시물ID : deca_14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멍멍왈왈왈
추천 : 10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8/15 10:03:35




구매후 처음 NX200과의 나들이... 


입구에서부터 바로 일처리를 너무 열심히 하는 NX200이가


먹통이 되버려서 엄청 긴장을 했다지요 허허허ㅓ허...


삼송은 제대로된 AS , 펌웨어 제공좀 해주란 말이다 !!!!


그래도 배터리 뺏다 넣기 신공으로 간신히 위기는 넘겼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용모양의 장식물


용과 관련된 설화도 하나 있답니다 ..


아홉 마리의 용이 살고 있었다. 의상이 절을 지으려 하자, 용들은 이를 막기 위해서 뇌성벽력과 함께 비를 내려 산을 물로 채웠다. 이에 의상이 부적(符籍) 한 장을 그려 연못에 넣자 갑자기 연못 물이 말라버리고, 그 중 용 한 마리는 눈이 멀었으며, 나머지 여덟 마리는 구룡사 앞산을 여덟 조각으로 갈라놓고 도망쳤다. 의상은 절을 창건한 뒤 이러한 연유를 기념하기 위해서 절 이름을 구룡사(九龍寺)라 하였다고 전한다.  - 네이버 지식백과 펌


현재는 거북모양의 바위때문에 거북 구 를 사용한 구룡사라고 불리운다네요









조금 올라가다 삼각대 없이 장노출로 찍어본 계곡물 사진


정말... 들어가고싶었어요..






어쩌다 운좋게 걸어다니다가


나뭇잎사이로 비춰지는 해가 이뻐서 담아보았습니다 ~


요거 찍는데 사람들이 지나가면서 이상하게 쳐다보더란 . ㅠㅠ






절에 들어가는 첫번째 대문인 일주문입니다 .









사천왕문인데요


요기 안에들어가면 무서운 할아버지들이 ㄷㄷㄷㄷㄷㄷㄷ....


그사진은 무서워서 담질 못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룡사 대웅전입니다 ..


많이 담아보고 싶었는데


운이 나쁘게도 공사중이더라구요 ..


공사차량 피하랴 .. 공사중이신 인부님들 안나오게 찍으랴 .. 고생좀했습니다 ㅠ








부족한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NX200으로 기변후 손이 너무 흔들려서 사진이 모조리 흔들려서 ..


건질만한게 없네요 연습좀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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