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앙코르와트 유적 보러갔다가, 밤에 심심하면 여행자거리라고 볼수 있는 이곳 펍스트리트에
산책하러 나와서 가판대의 과일주스 마시기도 하고, 식사도 하고, 참 재밌었던것 같아요. ~~
근처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 했었죠. 방콕에 있다가 타이국경 아란으로 넘어갔었는데, 포이펫에서 만났던
인도네시아 발리 여자분하고, 독일의 노인분과 일행이 됬는데, 인연이 참 묘하더군요.
포이펫에서 시엠립까지 택시비가 40불인데, 30불로 깍아서 세명이서 10불씩 내고, 시엠립에 도착했죠.
같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묵고, 같이 계속 놀러다녔어요. 재밌고 즐거운 추억이었네요.
그러다가 두분은 다시 타이로 들어가시고, 저는 일보러, 메콩익스프레스 버스타고 프놈펜으로 넘어갔었죠.
담에 또 시간있을때 여행기 계속 올려보겠습니다. 현재 진행이 아니라, 과거 진행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