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재료 세척 및 손질
부추 양파 청양고추3개 대파 3조각 (오징어 추가하면 좋지만 불쌍하니 패스)
부침가루 2 : 1 밀가루 투하
(명절 선물세트로 들어온거 활용)
원래는 부침가루로만 해먹었었어요
물 조금씩 넣어가면서 농도 맞추기
먹기 좋게 썰어놓은 재료 투하
사진엔 없지만 계란도 두개 투하 했어요
소금과 간장으로 살짝 간을 합니다 (갈색이 간장) 그리고
막 저어 줍니다
여기서 뽀인뜨 !!!
잠시 숙성 음.............. 딱 23분만 !!!!!!
(진짜 저정도 했어요)
첫번째 전은 주인꺼라고 누가 그러던데 ㅎㅎ
맛보려고 조그맣게 구워봅니다
저렇게 주변이 익으면 후라이팬들고 부추전 날려서 공중제비 !!!!
할때 조심하세요 반죽이 내 얼굴 몸뚱이 등등 사방에 튀기도 합니다
대략 이상태
좀더 바삭하게 익혀서
요렇게 접시에 담고
시식을 해보니 반죽 농도가 진해서 물 좀 더 넣고 다시 했어요, 마치 수제비?떡 비슷해서
그리고 부침가루로만 했을때보다 좀더 쫄깃 하네요 부침가루만 하면 바삭한 맛이 더 있어요
살짝 싱겁게 됐어요
간이 싱거우면 간장을 찍어먹으면 되니까 간은 크게 신경 안씁니다만
자 첫번째 크게 완성
그리고 계속 만들어냄
6장째
마지막 남은거 투하
부추전 + 막걸리에 냠냠냠
먹는 사진은 없네요 막 먹어서 ㅡㅡ;
부추전 어렵지 않아요 ~~ 반죽 농도만 맞추면 누구나 다 하는 음식입니다
p.s // 다음번엔 청양고추를 6개는 넣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