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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4291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puZ
추천 : 2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13 02:55:36
왜
쳇바퀴가 굴러가듯 자연스레 굴러가는 시간인데
다들 쳇바퀴처럼 굴러가는 시간속에서
전보다 나은 무언가를 해 나가는데
또는 굴러갔던 쳇바퀴 속 인연의 한자락과 함께
새로운 쳇바퀴를 맞이하는데
괜히 저만 그런 쳇바퀴를 따라가지 못해 낙오된
일개 부품같은 생각이 들까요..
인연의 소중함도
이 또한 지나갈 울적함이란 것도
나의 힘듦이 다른 어떤 이보다 사소한건 알지만
꿈을 이루고 싶어 홀로 몇년째 타지생활을
혼자 힘으로 하다보니 자연스레 굴러가는
시간의 쳇바퀴도 어느새 버거워져 홀로 남아
말할 사람이 없어 주절주절 써봅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나을거란 희망을 갖고
노력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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