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니면서 이번처럼 이쁘고 한눈에 뿅갈 정도로 번호안따면 후회하겠다 싶을정도로 느낀감정이 첨이에요 일러스트를 배우는 수업인데 그동안 몰랐는데 그렇게 이쁜사람이 있는줄.. 2틀후 옆자리에가서 배우고싶다고 하면서 가까이 가볼 생각인데 인기많을 얼굴이라 저같은 놈을 받아줄지.. 저같은남자는 수도없이 많을텐데 하면서 걱정만 앞서네요.. 그래도 후회하게될거 도전이라도 해보렵니다.. 이틀 후에 받아주길 빌어주세요.. 거절한다면 그수업은 정말 자리가 불편하고 어색해지겠지만 다 감수하려구요 방학때까지 못기다리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