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번들이나 할인을 거치면서 점점 게임이 쌓여가길래 이러다가는 정말 구경만 하다 끝나겠구나 싶어서
2018년에는 주말마다 하나씩 잡고 스토리모드 엔딩이라도 보자는 심정으로 플레이 중입니다.
주말이라고 해도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을 수 없다보니 에보랜드2 -> 아울보이 -> 와치독스에 이어
이번주에는 라오툼 순으로 플레이 했습니다.
수집요소같은거 100%가 아니라 뭔가 찝찝하긴 한데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해봐야죠.
라이브러리에 다크소울 2랑 어새신 크리드가 아른거리는데
닼소는 좀 미뤄두고 이번 주말에는 엉덩이 신조를 1편부터 쭈욱~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