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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일이 이렇게 힘든건지는 몰랐다.
게시물ID : gomin_14292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JjY
추천 : 2
조회수 : 672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3 07:16:20
편한대로 그냥 일기형식으로 쓸게요.

공장일 하는대 자동차 변속기라는 십몆키로 짜리물체를 하루에 선체로 700개를 들었다놨다.하면서 검사하는 작업이다.
쉴수있는시간은 점심 저녁먹는시간까지2시간 밥먹는시간빼면 쉴수있는시간이 하루1시간정도이다.
허리아프고 손목이 너무아프다고 일좀바꿔달라고하니 젊은놈이 근성이니뭐니. 젊을때는 다해보는거다 하면서 
몸이안좋다고 말하는 사람을 그냥 징징거리는 사람으로 바꾸어버린다.
나는 115kg에키가180이다 덩치가크다 그래서 어디론가 일을하러 가기만하면 거기사장들은다 무거운걸 옮기게 한다.
하지만 나는 살이쪄서 오래 서있으면 발목과 허리가 아프다 
같이 일하는 형한태 허리가이프다고하니까 덩치는 산만한놈이 믿을만한소리를 해라며 한소리들었다.
그래서 일하면서 아. 이건 할일이 아니구나 하면서 바로그만두었다 같이일했던 친구는 너는 근성이없다면서 한일에 일주일 이상 있는걸 못봤다면서
땍땍거렸다 그친구일은 앉아서 일하면서 에어컨이 나와서 춥다면서 긴팔입고일하는 쉬운일이다.
솔직히 나는 그런거 상관안한다. 주변에서 뭐라그러던 내몸다치는일은 안한다.
그런대 내가 진짜로힘든건 10년동안 공장 다니시면서 나맥여살린 우리엄마 
나도진짜 존나 잘쳐먹는댘ㅋㅋㅋㅋ 
뭐 그래도 엄마가했다고 나도 이런거 참아야 하는건 아니니까.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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