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성이 제거된걸로 위안 삼으시길.
장기적으로 보면 흙탕물 만드는 큰 미꾸라지가 사라지는거라 이득입니다.
지금 아니라 나중에 중앙당으로 들어와서 터졌으면 핵폭탄이 됐을겁니다.
또는 내각에 들어와서 터졌다면 차르붐마 급 됐을겁니다만....지금은 외곽에서 ㅈㄹ 하다가 된거라 큰 타격 없어요.
문재인 지지층은 안희정 지지층과 크게 겹치지 않습니다.
어쩌다가 몇일전 디시 국내 야구갤이나 주식갤등 수구 보수 사이트 둘러봤는데....
안희정이 좌파중에 제일 낫다고 밀어야 된다고 하더이다ㅋㅋㅋㅋ
오히려 저쪽에서 너무 빨리 안희정을 제거 한게 아닌가 아쉬울겁니다.
그 정도로 저쪽에 지지층 수요가 있던 양반인데...이걸로 큰 타격 있다고 벌벌 떨어요? 오히려 차기 분탕러 없어 졌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민주당에도 큰 타격 없어요. 민주당 지지층도 기본적으로 대통령을 보고 가는거지..안희정 보고 갑니까?
언론이 떠든다구요? 언제는 안그랬나요.
또한 대통령과 측근이 아니고 비문이고 대선때 그토록 문재인과 대립각 세운 인물이 그랬는데....타격 없어요.
굳이 타격이면 충청도가 타격인데....그것도 충청도 특성상...이걸로 크게 흔들리지도 않을겁니다.
이재명까지 추문으로 휩싸인다면 모르겠는데......뭐 알아서 하겠죠.
오유중에 아무도 안희정이 차기 간판으로 본 사람 없잖아요? ㅋ
진짜 잠룡은 아직 등장 하지도 않았습니다.
기본적으로 대통령이 굳건한 이상....별 타격 없습니다.
암튼
jtbc와 삼성....타이밍이 예술이에요.
오늘 특사 방북하고 분명 한반도 새로운 전환기에 앞두고 있고
jtbc뉴스룸의 위기와 장충기 건의 삼성 이재명 일가의 파문을 이걸로 덮네요
앞으로 있을 미투 운동의 영향이 우리 진영에도 계속될겁니다.
지금은 견디어 낼때입니다. 견뎌 내다 보면....물이 맑아지고 진짜 분란꾼이 누구인지 보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