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번 대선후보 경선때 문통의 반의 반도 안된다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노무현입니다 이거 보면서 그래도 착한 사람인가 했다가
오늘 뉴스 보면서 이미지 몽창 다 깨졋네요
그나마 다행인게 충남도지사 안한다고 한거랑
지선 전에 터진거? 고정도...
저도 안희정 정치 안하는게 답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치 욕심을 우리 촬스짱 따라하는거같아서
보기 안좋았거든요.
근데 뭐 여기저기서 쉴드네 의심이네 그러시는데
어제 스트레이트 보고 첫뉴스가 이거라 그런지
의심가는건 사실이구요
그냥 시민입장에서 자한당 성추행의혹 물꼬만 트면 쏟아지긴 할건데
파급효과는 안희정이 커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자한당 성추행 성폭행 심지어 강간했다 뉴스 떠도
저는 그려려니 할거 같거든요
온갖 착한척 노무현 오른팔인척 하면서 가식적인 이미지에
배신감도 들고 좀 피해줄거면 꺼졌으면 하네요
근데 진짜 시기상 충기한거 같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화요일에 해도 될걸 굳이 스트레이트로 삼성 언론 문제 삼은
다음날 ... 왜죠?
이것도 쉴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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