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정치인들이 하는 말 다 헛소리
안 믿습니다 만난 적도 없는 생판 남인데
혼자 있을때 코딱지를 파는지 발가락을 후비는지
내가 어케 아나요
걍 살아온 세월만 보는거지요
근데 가끔 헷갈리는 화법과
세련된 표현으로 연막을 잘 치는 인간들이 있자나요
뭐, 대북특사 이슈를 덮고
한동안 자한당의 개소리를 듣겠으나 그거야 일상인거고
아니정을 처절하게 단죄해야 합니다
이읍읍이나 욕망으로 부글거리던 인간들도
보고 앗 뜨거 착한 척 해야지 하다가
어느덧 늙어서 죽게
선의는 개뿔
사람은 그런거 없어
욕망만 잔뜩이지 어디서 약을 팔아
법의 처벌이 없다면 누구나 단추를 누른다고
잘가라
아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