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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먹고 참 한심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4293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la
추천 : 0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13 08:27:40
누워서 잠들기전
 
구구절절 핑계를 나열하듯 이별의 이유를 그려봅니다.
나에겐 한없이 잘해 주던 그녀였기에
헤어짐의 이유를 찾는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진심으로 사과하고 붙잡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다시는 그런 사람 만나지 못할수도 있겠지만..
모든게 제 뜻대로 되는건 아닌가 봅니다.
 
두렵습니다. 그녀를 포기하지 못할까봐...
 
잊으려고 하는데도...
자꾸만 생각이 나서 많이 힘이드네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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