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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라는 패를 던졌을때 삼성은 무슨 기분이었을까...
게시물ID : sisa_1027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름겨울
추천 : 45
조회수 : 362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8/03/05 23:20:33
참여정부시절 완장질 놀이하던게 이광재 안희정인데 

그때부터 말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이광재,안희정과  삼성의 커넥션

삼성이 어느 정치인에 발을 안걸쳤겠냐마는  아마도 안희정이란 패를 버리면서까지 똥줄타는게 있던게 아니면 

미투 여론에서 정치권 일호로 여권 차기주자가 터져버린게 우연이라면 너무나도 기막힌 우연이지 않은가...

민주당이 성폭력관련 더러움이 자판기 커피라면 자유한국당은 루왁커피 아니던가 

시바스리갈 빨며 영애뻘 여대생 주무르다 총맞아 비명횡사한 박모씨부터 이어져오던 유구한 전통은 화려한 대구의 밤문화로 

또 룸빵에서 계곡주 쳐마시던 음모택으로 그 정점을 찍지 아니하였던가...  

50년 집권세력이던 자유한국당을 피해가는 미투운동이 느닷없이 안희정부터 빵터지는거... 

뭐 그럴수도 있긴한데 확률적으로 오징어 먹다가 흑진주 나오는 확률이지 않을까 싶다. 의도가 없었다면 말이다...

그나저나 만약에 jtbc에서 미투운동 나오면 손사장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긴 하다. 왜 방송사에선 미투 운동이 없는지도 궁금하고 

세상사 사는 거 다 거기서 거긴데 후쿠시마에서 우리 집은 방사능 없어요 하는거 같기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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