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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27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athos★
추천 : 15
조회수 : 11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3/06 04:16:08
새벽 4시..
몇시간 뒤면. 그리고 자고 일어나면
또 얼마나 많은 뉴스와 기사가 올라와 있을까요..
솔직히 두렵습니다.
알고는 있었죠.. 지금에 정부를.
국민이 원하는 국민을 위한 나라를 만들고 싶어하는
우리 대통령님.. 그대로 두지 않겠죠.
언제나 그랬잖아요.
김대중 대통령도. 생각만으로 가슴아픈
노무현 대통령도.. 저들은 어떻게든 흠집내고
망가뜨리려고 온갖 권모술수를 부리고
괴롭혔죠. 누굴 위해서.? 지들 대대손손
잘먹고 잘 사려고. 공동체의식? 대한민국에 발전?
아무것도 없었어요. 현상은 이렇게 파악할 수 있죠
역사가 말해 주니까.
그런데..... 왜요 ?? 도대체 왜요 ?
영화에서 처럼. 소설에서 처럼.
악당들은 죽거나 망하거나.. 언제쯤 볼수 있을까요
솔직히 두려워요
우리에게 이 정부가 마지막인데. 또 다시
돌아갈 순 없는데. 다시 지면 안되는데.
물론 힘을 모아. 더욱더 똘똘 뭉쳐서.
지켜야지요. 싸워야지요.
요즘 잠들기전에 항상. 나는 꼼수다를 다시 들어요.
그 엄혹한 엠비 정부시절. 무서웠을 텐데.
외로웠을 텐데. 끝까지 맞서 싸웠던. 이 유쾌한
네남자.. 김총수에 웃음소리는 언제나 즐겁네요.
2018년 저는 마음속으로 말해요.
이봐요. 멋쟁이 네남자! 여기 이제 당신들이
그토록 원하던 정권교체가 되고. 박근혜가 구속되고.
가카도 좀안간 구속이 되요. 이제 쓰레기들 좀 치웠나
했는데. 아직도. 여전히. 이곳은. 너무 나쁜데 힘쎈 놈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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