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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음모론자들에게....
안희정 지사의 성폭행 미투로 정치생명은 99퍼센트 이상 끝났습니다.
최소 합의에 인한 관계였다고 해도, 불륜은 인정한 것이기 때문에 정치생명은 이제 끝난 것 같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미투 프레임을 여야 나 진보, 보수의 문제로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허위 사실에 대해서는 무고로 엄벌하여야 겠으나 실제 일어난 사건에 프레임을 씌워서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안희정 지사는 현재 성폭행에 의한 미투로 본의 아니게 검찰 조사를 받아야 할 것이며 불륜인지, 성폭행 인지는 재판에서 가려질 것입니다.
법이 바뀌어서 불륜이면 무죄고, 성폭행이면 한동안 빛을 못 보겠지요.
미투 운동이 정치권 및 사회 전 분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해관계에 의한 프레임 문제가 아니라 피해자와 가해자의 문제입니다.
미투운동으로 사회적 환경 및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으면 합니다.
#미투운동을 지지합니다.
#장자연 사건의 재조사를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