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에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민주에서 성폭행한 사람이 나왔을 뿐이지, 성폭행한 사람은 민주당에서 나온 게 아닙니다.
즉, 조직과 개인은 별개로 봐야 한다는 겁니다.
이건 저희도 조심해야 할 부분입니다.
사실이라 해도 피장파장으로 "니네 당도 이러이러한 사건이 있었잖아!"라고 얘기하는 건,
'''지금의''' 저희에겐 불리하게 돌아가게 됩니다.
조롱들에 화가나고 열이 받겠지만, 개인의 일에 열낼 필요 없습니다. 열내면서 섹누리도 이랬잖아! 라고 말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냥..... 지금은 개인의 일을 개인의 일이라고 이야기하는게 필요할 듯 합니다.
무튼, 크게 발목잡는 일 없게끔, 당 지도부가 깔끔히 제명처리해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