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총선 이후 매번 지는 선거만 해왔던 민주당이
이제는 이기는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16년 모두가 단결해서 총선에서 성공을 하더니
17년 대선에서는 군더더기 없는 완벽한 선거를 치르고 
18년 지선을 위해서는 다들 이기기 위해 달려갑니다. 

안희정을 잘라내는 속도 보셨지요? 
예전 같았으면 추이를 지켜본다니 
동지니까 지켜줘야 한다니 말도 안되는 내부 논리로 
지지부진하게 끌었을 겁니다. 

반면 성누리당 애들은 
문제만 있으면 해당 인물을 쳐내는 방식으로 
최대한 논란거리를 빠르게 차단했죠. 

하지만 지금은 완전히 반대가 되었습니다ㅜ 
아니졍은 잘려나가고 
권성동 같은 부패인사는 자리를 지키고 있죠. 

전 걱정 없습니다. 
민주당은 이기는 선거판으로 만들고 있고 
적폐 야당들은 민주당이 가장 못할 때 모습을 답습하며 
지는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비록 민주당이 100% 잘하기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쭉 민주당 후보만 찍어왔던 것이 
요즘 만큼은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