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스룰부터 시작해서
결국 남자들도 자기가 안전하기 위해서 이야기할거에요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낮선 여자와 단둘이 있지 않는다 라고 교육을 받죠
또한 기본적으로 대화도 녹취를 하고요
주마다 다르지만 둘의 대화를 녹취하는건 증거가 안되서 낮선여자가 접근하면 다른 외부인과 전화를 해서
증거를 남기기도 하고요
뭐 서로 조심해서 좋은걸 수도 있는데요
오유에 올라왔던 만화처럼
키스 포옹 섹스 등의 관계를 하기전에 공증서 부터 쓰자고 할 수 도 있는거고
그저 모든 여자와의 사랑이든 썸이든 남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않을거에요
이제 여자분이 먼저 접근하면(저는 그럴 일이 없겠지만 ㅠㅠ)
그럼 일단 의심부터 할 수도 있는거겠죠?
회사에서도 불미스런일을 발생하지 않게 한쪽성을 안뽑을려고 할 수 도 있고
일본의 초식남처럼 연애가 없어질 수도(오징어가 늘어난다)
미투운동이 효과적이고 밝은 미래가 있는가는 글쎄요..
잘모르겠어요
일단 성폭행이라고 떠버리면 무죄추정의 원칙따위는 가져다 버린
김경훈(지니어스걔 이름이 맞나.. )
김현중 등등..
일단 기본적으로 사회적 매장을 당하다 시피하자나요? 무죄여도
예전에 주운폰에서 검색한 남자한테 뒤집어씌운 여자모녀
결국 그남자분은 직장에서 짤려 약혼자한테 파혼당해 손해배상도 못받아 고소도 못해
이런일들을 보면 여자를 멀리하는게..아니..여자를..멀리해도..
이 글은 성폭행 범을 옹호하는게 아닙니다
다만 무고가 0퍼센트가 아닌 미투운동의 안좋은 미래를 상상했을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