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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기성용을 영입한다.. 라는 기사가.. 떳내요..
게시물ID : soccer_142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코맛찹스틱
추천 : 1
조회수 : 145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01/13 05:47:39
영국의 축구전문 웹진 풋티벙커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아시아 스타 영입전에 합류했다"는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냈다. 

풋티 벙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기성용 영입전에 뛰어 들었다고 보도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중앙 미드필더의 공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부상으로 인해 시즌 초반 중앙 미드필더가 일찌감치 붕괴됐다. 경험이 풍부한 대런 플레처가 궤양성 장염으로 시즌을 접었다. 신예 톰 클레벌리도 시즌 초반 발목을 다친 후 정상 컨디션을 찾지 못하고 있다. 안데르손은 부상에서 회복했지만 경기력이 좋지 않다.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38세의 폴 스콜스까지 복귀시켰다. 하지만 마땅치 않았다. 장기적인 측면에서라도 이들의 공백을 대체할 대체 자원이 필요했다. 그래서 눈을 돌린 것이 최근 주가가 급등하고 있는 셀틱의 기성용이다.
 
풋티 벙커는"기성용의 몸값은 700만 파운드(약 125억 원)다. 기성용은 2011년에 인상적인 활약을 펼쳐 대한축구협회가 뽑은 올해의 선수도 수상했다. 23세의 나이에도 A매치를 44경기나 소화했다"며 기성용의 활약상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기성용의 이적 가능성은 높지 않다. 현재 기성용은 주전으로 뛸 수 있는 팀이 가장 최우선적으로 팀을 고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주영(아스날)의 사례에서 보듯 명문팀으로 간다고 해서 모두 잘 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만큼 기성용의 이름값이 올라갔다고 판단해도 무리는 아니다. 기성용의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는 것과 같다. 


출처 - http://www.ytn.co.kr/photo/photo_news_view.php?s_mcd=1411&key=201201111030777269




맨유에서 뛴다고 하면 좋긴한대.. 왠지 박주영의 사례 때문에 오히려.. 걱정은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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