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랑 한국관광공사가 2018 한국 테마여행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요.
이벤트 경품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네요.
미국 NBC에서 평창올림픽 개막식 생중계하던 스타벅스 이사가 일본의 식민 지배 옹호 발언한 지 한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대한민국 여행 이벤트 하면서 스타벅스 커피 이용권을 주다니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는 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따지고 보면 한반도 분단부터 현재까지 각종 적폐로 고생하는게 식민 지배와 친일파 미청산의 영향인데 어이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정부 기관과 은행 포함 기업들은 왜 그리 경품으로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걸까요. 스벅 커피 많이 팔아줘봤자 이스라엘 전쟁 자금으로 흘러들어가고 그게 살생으로 이어지는 건데요.
여행 이벤트 응모하려다 말고
한국 국민으로서 자존심에 스크래치 가서 게시글 쓰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