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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선 아주 재밋겠습니다. 아주 그냥 스펙타클하네요
게시물ID : sisa_1028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뒷북요정
추천 : 2
조회수 : 10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07 13:25:12
미투운동이 정치계까지 슬슬 번져가는 분위기입니다.

안희정 같은 거목도 쓰러트렸는데, 소위 급수가 낮은 정치인들이야  건드린다고 무서울게 없죠

정치계에도 본격 발동 걸렸습니다

물론 많은 오유님들이 생각의 결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안희정따위를 정치거목 인정할수 없다는  알고 있으며...

어째됐건 민주당 내에서 커버린 인물이죠 

그런 인물이 거대스캔들로 무너졌음. 것도 곧 선거시즌이 앞두고 있는 지선을 목전에 두고

그리고 계속해서 터져나오네요. 오늘은 정봉주 내일은 누굴까요?

아직까진 저는 이게 김어준이 말한 공작의 형태인지는 분간이 안됩니다.

허나 일련의 사태가 선거의 앞둔 민주당에 결코 이로운 방향이 아니란건 알겠습니다

자한당은 계속해서  싱글벙글 쾌재를 부르고 있겠네요. 

그리고 확실한 사실여부가 판가름 이전에 일부 오유인 들도 특정정치인의 스캔들에 쾌재를 부르는데 조금은 놀랐습니다

저 역시 민주당내 제가  싫어하는  정치인사들이 존재 합니다. 그렇지만 , 이런 식에  해결을 원하진 않습니다

청와대가 워낙 잘해서 민주당이 청와대 절반이라도 발을 맞춰주면, 이번 지선 손 쉽게 가져갈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서울은 걱정안해요. 부산부터 무너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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