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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4914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잘생기려다만★
추천 : 0
조회수 : 5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2/11 14:46:12
밤에 일하시는 엄마를 밤새 뜬 눈으로 기다리며 엄마를 보고 눈을 감은 우리 아빠...
25년만에 사랑한다는 말했을 때 고맙다고 했던 우리 아빠..
표현은 부족했지만 언제나 우리 가족을 사랑하고, 이해하려고 하셨던 우리 아빠...
첫 월급타면 아빠 맛있는거 사드리려고 했었는데...
오늘은 아빠가 되게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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