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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429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moon★
추천 : 16
조회수 : 97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5/10/10 22:18:15
임신한채로 길 생활하던 녀석이라
데려오면서도 사람에게 다시 마음을 열수있을까
걱정을 했던 녀석인데.
드디어 우리 순이가
처음으로 꾹꾹이를 하네요
아직은 이불이긴 하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사랑 듬뿍듬뿍 주면
제게도 솜방망이 안마를 해주겠죠?
순이가 조금씩 맘을 여는것같아
감동스러운 밤입니다.
우리 애기들 엄마 기분좋게 해줬으니
캔 하나 따줘야겠네요
우리 오래오래 같이 살자♡
아아.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사진은 증명사진 컷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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