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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와 jtbc 그리고 다스뵈이다
게시물ID : sisa_10285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올스테드
추천 : 18/2
조회수 : 18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3/07 23:40:52
현재 미투 운동이 뜨겁죠

당연히 해야하고 옳은 일인거 인정합니다

다만 문제는 jtbc와 왜 지금이냐는 거죠

팟캐 청정구역에서 손수호 변호사와 이동형 작가의 말을 대충 들어보면

여의도의 아랫도리 문제는 사실상 여야 할 거 없이 언론과 정치권이 쉬쉬하는 얘기 같더라구요

물론 그것도 잘못된거죠

솔직히 팩트를 가지고 왈가왈부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는 왠만하면 지금까지 나온것들은 사실에 가까울꺼라고 봅니다

저들도 바보가 아닌데 역풍의 빌미를 주진 않겠죠

이게 사실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왜 지금이냐는 거죠

그렇게 서로가 쉬쉬하던 문제를 jtbc는 왜 지금 이렇게 마치 태블릿 보도 하듯이 미드 시리즈물 같은 방식으로 보도하냐는 거죠

과연 현재의 미투가 국정농단만큼의 중요성을 가져서?

저는 시점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재용 석방 덮기? 문재인 외교 성과 가리기? 삼성 장충기 문자?

아뇨

다스뵈이다라고 봅니다

김총수와 주기자의 다음 타겟을 이미 공표했죠

네이버와 여론조작 그리고 삼성

진짜 타겟은 이거라고 봅니다

방송되지도 않은 스트레이트의 jtbc 부분을 굳이 문제 삼는 거라든지 결정적으로 오늘 정봉주 건을 보면 이미 시작된거라고 봅니다

오늘 정봉주부터 시작된 미투로 포장된 공격이 시작될 겁니다

정봉주는 나꼼수 멤버들에게 보내는 일종의 경고장 같은 거겠죠

물론 정봉주는 jtbc 아닌데?

그렇게 말씀하시겠지만 저들이 바봅니까?

안그래도 김총수와 주기자가 삼성 의심하는 중인이고 jtbc 지나친 미투 여론몰이에 의심의 눈초리도 생기기 시작하는데 정봉주까지 jtbc가 보도하면 더 의심받죠

아무튼 김총수와 주기자가 삼성 문제를 계속 건드린다면 미투는 두 사람까지 겨눌겁니다

물론 김총수나 주기자 건을 보도하는 건 뉴스룸은 아닐겁니다

김총수 말처럼 진보 어디 언론을 통해서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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