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내연녀라는 공주시의원 최초 유포자 고소 진행

3월 6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원 오모씨가 박수현에 대한 내연녀 폭로를 하고...

오씨

-박수현의 거짓말을 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

-2014년 박수현은 위원장의 권위를 악용해 내연녀를 공주시 기초의원 비례대표에 공천한 것이다!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박수현 처에 대한 거짓말에 실소가 나온다.

-만나기 위해 6번 찾아가? 재선 후 데리러가? 내가 힘들때 떠나놓고 어떻게 돌아오느냐?

-이제라도 겸허하게 자아성찰하고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 성공을 위해 후보직을 사퇴해라!!

박수현 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

-어이가 없군요

-전 지금까지 단 한차례도 여자문제로 진정,고소,고발 당한적 없습니다.

-제 경력을 보십쇼. 국회 대변인, 원내 대변인하면서 인사검증을 여럿 통과했습니다.

-사생활 문제가 있다면 옛날에 까였겠죠!

-2014년 상황도 볼까요?

-공주 뿐 아니라 천안등 대부분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이 시,군의원 비례공천 받았습니다.

-공주는? 비례 입후보자가 단 한명이었어요. 단 한명!

-생사고락을 함께 한 동지가 등뒤에서 비수를 꽂내요

-저열한 방법으로 악의적 상처를 입히며 검증이라고 포장하다니.....

내연녀라고 주장당한 김영미 공주시의원

-일단 오모씨 고소.

-나는 박수현의 내연녀가 아니야!

-그리고 내 전남편하고는 성격이 안맞아 이혼한거지, 박수현하고 불륜해서 이혼했다고 소문을 내는데

-오늘 전 남편의 진술서를 추가 제출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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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실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