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예로 김영삼 김일성 회담을앞두고 갑자기 김일성의 사망이 있었지요.
만약 평화의 집에서 회담할때 저격의 가능성은 없을까요? 너무 좋은일만 생기니 걱정이 앞섭니다.
남북의 긴장완화를 정말로 싫어하는 어떤 단체나 국가가 실행할 가장 최적의 기회는 4월 남북정상회담시기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경호처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겠지만 외부뿐 아니라 내부의 단속도 철저히 해서 누군가의 죽음으로
역사의 전진이 멈추지않게 모쪼록 철저하게 경호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너무 좋은일만 생기니 걱정이 앞서서 뻘글을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