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사건 당일, 그리고 그 후 여러 명의 친구와 지인들에게 당시 사건에 대해 이야기했고, 심지어 피해 사실을 써서 보낸 이메일도 남아있다"며 "정 전 의원이 당시 호텔에 간 적이 없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제가 6~7년 전부터 사건을 기획했다는 얘기인 거냐"고 반박했다.
A 씨는 마지막으로 "본인이 저지른 일에 대해선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미투 운동을 전적으로 지지하겠다'고 말하는 상황이 어이가 없다"면서 "차라리 법적 대응을 해주면 좋겠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A 씨는 곧 입장문을 정리해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 그렇게 중차대한것이라면 당당히 메이져 언론앞에 나타나서 미투라고 밝혀라 입장문 공개하겠다? 그럼 소설을 또 쓰겠다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