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의 '미투' 후속기사가 시간과 정황이 수시로 바뀌어 기사의 신뢰도가 바닥을 친 상황에서 아마추어적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A 씨는 본인 외에 피해자들이 또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A 씨는 "주변 기자들 이야기를 들어 보니, 정봉주 전 의원이 대학 특강 다닐 때 어린 여대생들에게 불미스러운 행동을 하고 다녔다는 소문이 도는 것 같다"며 "혹시 다른 피해자가 있다면 함께 용기를 내주면 좋겠다"고 했다.'
정봉주건 관련 서어리 첫기사의 후미부분 중 일부를 발췌한 내용인데, 저는 이 대목보고 그냥 느낀게 선동하는 듯한 느낌적인 느낌?
즉, 서어리가 곁에서 보아하니 정봉주의 행실로 봐서는 분명 뭔가 있다는 아마추어적인 확신이 생김!!
살포시 멍석깔아주면 여기저기서 나도 당했다, 피해자다라고 튀어나오면 그걸로 기사화 시키고 지가 내세운 A씨는 쏙 빼고 빠지려는 작전?
정치적 의도나 다른 역학적인 부분은 그냥 머리속에만 간직할랍니다.
행여나....이글은 미투운동을 폄훼하려는 의도의 글이 아니며, 프레시안의 기레기가 못미더워 끄적여 본 글이니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