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19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엘★
추천 : 0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2/11 17:53:56
6년을 알아온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5년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지냈습니다.
서로 멀리 떨어져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떨어져있기에 더욱 애틋하였습니다.
6년전 어느날 그녀와 헤어졌습니다.
5년을 그녀밖에 몰랐던 전 인정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미 변해버린 그녀의 마음을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이성을 잃고 그녀에게 안좋은 모습만 더 보여주었습니다.
더이상 연락을 하면 안될것 같았습니다.
그녀에게 연락처를 바꿔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6년이 지났습니다, 그녀와 연락을 끊은지.
5년이 지난 후 부터 그녀와 다시 연락하고 싶었습니다.
방법을 몰라 무작정 찾아보았습니다.
그녀의 흔적이 글로나마 보입니다.
말랐던 눈물이 다시 흘러내립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