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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의원의 사례가 곧 더민주의 잣대가 된다면
게시물ID : sisa_10300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머리는차갑게
추천 : 5
조회수 : 6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10 19:53:09
민병두의원의 본인 스스로의 도덕적 잣대로 누구의 주장이 타당함을 떠나 개인의 도덕적 잣대로 의원직 사퇴가 불러올 파장은 만만치 않다는 겁니다

더민주는 집권여당으로 가혹하리만큼 의혹만으로도 의원이 사퇴한다는 명분을 타당에 똑같은 잣대를 요구한다고 그들이 따라올지는 의문입니다

이미 지난 세월 그들이 보여준 미천하고 천박한 도덕적관점을 보건데 뭐 이쯤이야 다들 하는것 아닌가요라고 생각할뿐 일반상식이 통하는 도덕성에 스크레치를 줄뿐 그들의 안위에 아무런 상처를 주지 않는 다는 점에 이번 민의원의 결정에 반대합니다

오히려 그들은 비슷한 사례가 더민주 의원에게 또 나온다면 그 사례를 들어 사퇴를 종용하는 우스운 꼴을 보게 될거니까요 대변인을 통해서 정치적 공세고 음해다 라고 외친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들어 먹지 못할 인간들 한테

변질된 미투운동에 편승해 지랄하는 언론에 현 사회의 다양한 남녀의 사적인 문제가 법위반이 맞는지 아닌지 따져 보기도 전에 성직자와 같은 도덕성을 요구한다면 당신은 이런 미투를 지지할건 가요

고통받는 진정한 피해자의 외침은 간데 없고 정치적인 미투& 개인 신상털기식 언론 플레이로 나타나고 진정한 미투는 변질되어 의미가 퇴색되는게 못내 아쉬움이 많은 하루입니다

민의원 개인의 도덕적관점에서의 의원직사퇴와 여성계의 공천확대 요구 그리고 일련의 언론흐름을 보며 굉장히 불편 하루가 될듯 합니다

이런게 미투면 전 지지 철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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