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성형외과 시술을 위해 5살 딸이 시술하고 병원에 입원함 

7일 저녁 8살된 여자 조카가 어른과 같이 병문안 옴  

입원한 병실이 소아과 병동인데 장염이 심한 어린 환자들이 있는 곳이었음  

9일 아침 두아이 모두 고열 구토 복통이 심해져 병원에 가니 두 아이 모두 생애 첫 장염 판정 받음  

39도 이상 고열, 탈수 증상, 복통 호소하는데 병에 걸린 병원에 가도 아무런 책임이 없는거죠????    

우리 잘못이라면 지금 가까운 응급실로 가야겠네요 ㅠㅜ 
 왜 5살 된 어린 딸을 장염 환자들 병실로 줬을까요 ㅠㅠ  

특실 못간 아빠의 참담한 마음입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