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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책 조언...
게시물ID : sisa_1030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린보이283
추천 : 0/7
조회수 : 82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3/10 21:48:48
현재 민주당내 또는 진보인사들 내에서만 폭로 되는게 상당히 의심이 들지만 그렇다고 해서 용기를 낸 피해자를 사실관계 확인 없이 비난하는거에 동의 하지 않는다. 나도 조금전에 민병두건은 너무 어이가 없어 폭로자를 비판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직 우린 그 어떤 사실도 알수 없다. 다만 민병두 과거 성추행건이 의원직 사퇴까지는 아니라고 본다. 그래서 앞으로 민주당은 다음과 같은 대책을 세웠으면 한다. 


         1. 지위 상하관계 상관없이 강간 또는 불륜 
         2. 지위 상하관계 따른 성추행
         3. 지위 상하관계 상관없이 지속적인 성추행
         4. 성추행 성희롱으로 피해 당사자한테 사과 요구를 받았으나 거부한 경우


    - 최소한 이러한 모습을 보여 줘야만 현재 민주당의 고공 지지율을 유지하고 지방선거도 압승 할 수 있다고 본다. 왜냐하면 야당에서도 곧 터질거다. 그런데 그걸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지지율이 달리 할 거라 본다. 따라서 민주당은 위와같이 최소한의 모습을 신속히 보여야만 지방선거의 후폭풍을 덜 할 거라 본다. 


      -현재 성비위 민주당 의원 관련-

1. 안희정: 강간 불륜을 저질렀기에 무조건 출당조치 사법처리 적극 요구 또한 향후 민주당에서 당 명예훼손에 따른 민사고발 처리 할 것
2. 정봉주: 아직 사실여부를 다투는 상황이지만 그리고 민주당원이 현재까지는 아니기에 차후 사실여부를 따져 만약 피해자가 허위 사실일 경우는 정봉주 입당은 당연 하나, 만약 정봉주가 허위 사실일 경우는 4번에 해당되거니와 거짓말까지 한거기에 복당은 전혀 안되고 차후에도 복당은 시키면 안됨.
3. 박수현: 지금 당내에서 당원끼리 벌어지는 상황이기에 민주당 중앙당이 직접 조사를 실시하여 사실관계를 파악한뒤 박수현후보의 사실여부에 따라 공천을 해야함... 만에하나 박수현후보가 허위 사실일경우 1번과 4번에 해당되기 때문에 무조건 출당조치를 취해야 함. 개인적으로 아니길 바라고 있음.
4. 민병두: 의원시절이 아닌 민간인 신분에서 10년전이고 또한 지위 상하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위 4가지 해당사항이 아니므로 의원직 사퇴가 아닌 모든 직위에서 물러나고 서울시장을 불출마 하며 차후 국회의원 불출마를 한다. 또한 사실여부에 따라 피해자에게 하루빨리 사과 표명과 다시한번 당원과 국민들께 사과 표명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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