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게 엄격하여 순결하다 자부하는 민병두 의원.
공인이 힘들고 싫어 사퇴하니 이제 날아갈 것 같다는 목혜정씨.
그런데 왜?
어제까지 열심히 서울시장과 시장부인이 되려 하셨나요?
왜 더 큰 권력, 더 큰 공인을 탐하셨나요?
서울시장이 국회의원보다 더 작은 권력, 더 작은 공인이라 여기신 건 아니지요?
민의원과 부인 지금도 속이 시원한신가요?
그런데 왜 속이 끓는 건 우리 몫인가요?
당신들은 청결하고 우리들은 더러워서 그렇습니까?
아닌 것 같습니다만...
낱낱이 까보길 원합니다.
특히 과연 사퇴가 무엇과 관련이 되었는지를?
미투를 빙자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어떻게 어제의 서울시장 출마자가 오늘 당에 의논도 없이 달아나듯 급하게 의원직 사퇴를 한 것인지?
60대 여성 장사꾼의 고발도 아닌, 미투인 듯 아닌 듯한 10년 전 건 하나로 사퇴?
민병두 의원은 도망가듯 사퇴했고 목혜정씨는 즉시 이유를 '청결함과 공인이 싫어서'라고 합니다.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