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질된 미투운동에 대해서 저는 앞으로 이렇게 대응할거임~
<개인 애정사로 치부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폭로>
<익명에기댄 폭로>
자근 자근 선비질하기도 귀찮고,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가 같지않아서 하다못해 이렇게 하는 거임
대응 수준은 아래와 같을 거임~~~~(포털 등에 댓글로 도배하다시피 할거임~)
'십수년전 혹은 몇년전에는 기분 야룻하니 좋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기분 나쁘디?'
'그 당시에는 즐겼는데, 지금 생각하니 뭔가 당한 것 같고 아쉽디?'
'그렇게 억울하면 먼저 이름과 얼굴까는게 예의 아니겠니?'
'웅 너의 입장을 이해하고 싶어~ 근데 얼굴 먼저 까고 야그하면 안되겠니?'
등등등과 같이 댓글달며 대응할 생각나니 재미지네요~~~~~~
서두에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변질된 미투운동에 대해서라고요~~~~~~~
아울러 본인이 당한 피해에 대해 애써 감수하면서까지 당당하게 피해자 본인의 신분을 드러내며 미투운동 참여 하신 모든분들에 대해서는
그 용기에 경의를 표하며, 적극적인 지지와 함께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