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남녀 칠세 부동석
게시물ID : sisa_10302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걸리노
추천 : 15
조회수 : 135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3/11 02:43:32
남녀칠세부동석을 다시 소환해야 할까.
성개방 시대에 피해자의 느낌에 따라 범죄여부가 결정된다는 게 너무 무책임하고 어이없는 일입니다.
객관적 기준이 명확히 마련되어야 하고 모든 사람에게 교육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투운동은 괘도를 벗어났습니다.
위계나 강압에 의한 피해가 아니라면 상호 책임져야 할 일이지요.
미투운동은 사회적 억압을 깨는 좋은 일이었건만, 나쁜 세력들은 항상 좋은 일을 가만 놔두지 않는군요.
소위 진보언론들은 특히 더 가관입니다. 이들이 앞장서서 미투운동을 깨는군요.
한국언론은 보수 진보가 따로 없이 정신나갔고 결국 반사회적이고 반국가적인 적폐의 수단이고 온상이고 본질입니다.
적폐세력의 악용으로 미투는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훌륭한 무기가 되엇습니다.
이쯤해서 미투는 종쳤고 중단되야 합니다. 그 책임은 정신나간 진보언론들에 있습니다.
미투운동은 재정비되어 불순한 접근의 차단책을 마련하고 다시 사회적으로 공감을 얻은 다음에 제도적으로 정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무분별한 마녀사냥식 언론플레이는 당장 멈춰야 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