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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이 얼마나 정치감각 없는지 보여주는 일화
게시물ID : sisa_10302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십구호
추천 : 43
조회수 : 374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3/11 08:55:25
2006년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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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스타인 '비'가 국방의 의무를 하는 동안 활동을 접게 되면 국가 손실이 오고,
그를 막기 위해 정부·여당이 한류스타의 면제 문제를 긍정 검토한다는 내용이었다.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한국연예음악산업 및 한류발전을 위한 간담회'가 발단이 됐다.
이날 대중연예계 스타들에게도 병역 혜택이 주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는데,
당시 참석한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이 "사각지대에 있던 대중문화계를 돌아볼 것"이라며 긍정적인 답변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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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 특혜주면 그 팬들이 지들한테 투표해줄걸로 판단한듯하네요.
반대 여론때문에 걍 유아무아 철회되긴했지만 저런 생각했다는 자체가 어이없습니다.
10표 얻자고 1000표 잃어버리는 저 멍청한 사고회로때문에 열린우리당시절은
걍 삽질의 연속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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