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 심폐소생술을 위해 그간 찍어놓았던 발색샷들을 하나하나 올려야겠어요..
일단 지저분한 책상과 털들은 자체 모자이크 부탁드립니다..! (굽신)
키튼카르마 유명한 줄은 알고있었지만 비싸기도 하거니와 글리터에 그닥 끌리진 않았어서 강건너 불구경만 하고있었는데 동생이 생일선물로 사달래서ㅋㅋ 사서 발색해봤어요 (현재는 동생손에 있다고 한다..)
다운된 로즈메탈?색이에요! 빛 제대로 받았을땐 은빛으로 번쩍거려요
펄이 크고 그리 매끈하게 발리진 않아서.. 눈두덩에 문질러 바르기보단 다들 아시다시피 애교살에 콕콕 찍어 바르면 제일 이쁠거같아요!
그리고 제가 가장 놀랐던거.. 흐르는물에서 딱 두세번 살살 문질렀는데 흔적도없이 다씻겼어요ㅋㅋㅋ 이거 원래 이렇게 물에 약한가요..?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