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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북에 쓴 글입니다. <프레시안의 정봉주 렉싱턴 호텔 기사에 대해>
게시물ID : sisa_10308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뚝심숑
추천 : 54
조회수 : 287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3/12 20:08:06

< 프레시안의 정봉주 렉싱턴 호텔 기사의 문제점 >



시간과 민XX, 두가지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1. 기사에는 오후 1~2시라고 나왔다. 촉박한 일정속에서 빈틈없는 타임라인의 작성이 필요한 사안이다. 여기서 두가지 문제가 있다. 

  (1) 사건의 내용을 감안했을때 5분 단위로 타이트하게 타임라인을 작성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사건의 진위를 파악하기 곤란하게 1~2시라는 어정쩡하게 넓은 시간폭을 설정했다.

  (2) 앞서 말한 문제를 떠나서 또다시 이전 기사와는 다르게 시간 자체가 바뀐 것이다. 프레시안측의 기사는 사건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시간의 문제에서 계속 말이 바뀌고 있다.



2. 민XX이라는 인물의 증언을 토대로 작성한 것에도 문제가 있다.
이것 또한 두가지 문제가 있다.
  

  (1) 첫째, 그 증언의 진위는 어떻게 증명할 것인가? 기사 내에는 전혀 그 내용이 들어가있지 않다.

  (2) 민XX이라는 인물은 미권스 카페 운영시 정봉주의 뜻과는 다르게 편파적이고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이에 따라 정봉주와 사이가 틀어지고 결국 물러나게 된, 정봉주와는 나쁘게 헤어진 사람이다. 첫째에서 지적한, 자신의 증언에 대한 확실한 물증이 없다면 이는 정봉주에게 팽당한 것에 대한 악의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난 또 뭐 결정적인 스모킹건이 나올 줄 알았다.
그런데 또 내용없는 개미지옥이다.
근본적으로 하지 않은 일을 안했다고 증명하는 것은 어렵다.
이것을 이용해서 프레시안측은 물귀신 작전을 하고 있다.
안그래도 규모도 작고 정론직필을 원칙으로 삼는 건전한 언론사도 아니며, 구독층도 두텁지 않아서 여기서 물러나면 역풍으로 아예 폐간이 될 것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 완결되지 않은 사안에 대해 판단을 내리는 것을 꺼리는 편이지만, 아무래도 이번에는 그 원칙을 깨는게 정의에 맞는 것같다. 이제는 정봉주가 승리할 때까지 그의 옆에 설 것이다.


이 잡것들은 절대 용서하면 안된다.
이승만을 제때 제대로 처단하지 못해서 박정희, 전두환이 나온 것처럼,
이 기레기와 프레시안 범죄집단을 처단하는 역사의 전례를 만들지 못한다면,
더 쎈 놈들이 더 악랄하게 설쳐댈 것이다.
조중동, 한경오 놈들이 더 지랄맞게 깝치는 세상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정봉주의 투쟁이 승리하는 날까지 건투를 빈다.

출처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8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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