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귀엽다고만 할께 아니라 경각심을 좀 가져야 할 문제 같네요. 어린 새끼 냥이를 발견 했더라도 충동적으로 데려오지 말고
며칠 정도는 눈여겨 본다던지 어미에게서 버림받은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고 양육하기 어떤 준비를 했는지... 최소한 이 사람이 어떤 책임감을 갖고
어떤 신중한 행동을 했는지를 좀 더 눈여겨 보고 게시글에 추천을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면 길거리에서
냥줍을 할게 아니라 먼저 고양이의 습성이나 먹이, 환경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한다음에 모든 환경을 완벽하게(거창하게 말고) 구비 해논 상태로
동물보호 센터에서 안락사만을 기다리는 불쌍한 유기묘들을 거두는게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어리고 귀엽다고 충동적으로 행동 하는거 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