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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43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코피어스★
추천 : 13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2/01 17:39:26
박근혜를 좋아하시던 부산분들은 30일에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을겁니다
부산일보의 대주주(100%)인 정수장학회가 부산일보를 압박하여 30일 신문발행을 중단시키고 홈페이지도 내렸는데요
부산일보노조가 예전부터 신문의 공정성을위해 정수장학회로부터 신문사를 떼어낼려고 노력중이었는데
우리 독재자따님의 재단이 "그런거없다"고 막나가서 결국 이런일이 생겼네요
여기 전 이사장은 박근혜고 현 이사장은 박근혜의 전 비서 입니다
정수장학회는 예전에 박정희정부가 강제로 빼앗은거고요
그래도 박근혜는 나쁘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일로 확실해졌네요
박근혜도 자기아버지 닮았다는걸
몇년전에도 박근혜쪽으로 편향된기사가 부산일보에 실렸다가 노조가 항의한적이 있었는데말이죠
*그런데 왜 오유에 부산일보발행중단소식은 없나요
평소라면 그렇게 박근혜를 까시면서 이렇게 엄청난 떡밥을 안올리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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