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엔딩까지 간 게임이 늘어났습니다 ㅎ
라오어, 툼레이더 리부트, 툼레이더 라이즈, gta
레고 반지의 제왕까지!!

엔딩 보고 난 뒤에 제작진 올라가는거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10시간 남짓하는 플레이 타임을 위해서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는게.. 흠..

경이롭습니다.

그나저나 툼레이더 엔딩은.. 리부트보다는 여운이 덜하네요.
그저 불쌍한 라라..이지만 본격 유물 파괴자이기도 하고..

이제 언챠를 해야겠어요. 이번에 1, 2, 3 합본 12000원인가 주고 psn에서 다운 받았는데 재미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