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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라고 해봐야 ...
게시물ID : humorbest_143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수할거야
추천 : 126
조회수 : 3169회
댓글수 : 3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6/09/05 00:36:34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9/05 00:00:17
제가 뭐 잘난 사람이라고 18살 , 태어나서 처음으로 생일축하를 구걸하네요 정말 솔직하게 말해서 생일 케익 , 선물 , 파티는 고사하고 축하조차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제가 18살을 정식으로 맞게 됩니다 곧 주민등록증도 나오겠네요 하하 생일이 다가오면서 제일 먼저 생각난 게 바로 오유였어요 이제 2년 정도 되었으려나 싶은 오유 생활에 올 때마다 좋아지는 기분을 느끼네요 최근들어 좋지 않은 일도 많이 생기고 .. 일도 뜻대로 풀리지 않으니 .. 힘들고 그러네요 그래서 이렇게라도 위로받고 싶은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저보다 많이 힘드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인사를 드리면서 모두들 힘내시구요 , 다른 분들은 생일 꼭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천은 안 하셔도 되니 , 그냥 마음속으로 축하 한 번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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