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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방 감상문(스포 짱짱 많음 )
게시물ID : star_4387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탄탄내
추천 : 20
조회수 : 66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3/14 02:47:58
 
제가 댓글로 남길려다가 글이 너무 길어져서 그냥 글하나 새로 썻어요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정말 애들한테 대차게 치여서 도저히 글을 쓰지 않고는 잠들지 못할거같아서요
 
 
 
진짜 석진이는 솔직히 주먹밥이나 유부초밥 같은거 싸주면 되는데 
 
동생들 추울까봐 올라가서 뜨끈하게 먹으라고 또 새해(?)라서 떡국 싸줬겠죠????
 
등산 2시간전이면  적어도 5시에 준비해야 하는데
 
대충 만드는 것도 아니고 고기도 큼직하고 고명까지 만들어서 넣어주는데 그걸 또 1인분씩 소분해서 싸주는 세심함!!!
 
고명도 만드는거 진짜 귀찮은데 그냥 풀어서 넣어주면 되는데 그걸 또 만들어요 ㅎㅎㅎ   
 
반찬통도 3개던데 뭘 그리 꼼꼼하게 싸줬는지 제일 큰통은 딸기처럼 보이던데 꼭지도 따져있고
 
후식도 먹기 편하게 챙겨주는 세삼함과 동생사랑의 끝판왕 김석진한테 오늘 대차게 치이네요 
 

 
 
 
제목 없음.jpg
 
 
 
 
 
그리고 윤기가 지민이 떡 먹여주는 장면도 뭉클했어요
 
그냥 그릇을 턱에 받쳐주면 되는데 손에 꿀 묻으면 찝찝할텐데
 
별거 아닌 장면인데도 참 보기 좋더라구요 헤헤헤헤 
 
호석이가 윤기 밥 먹일 때는 뭔가 편찮으신 할아버지 식사 도와(?)주는 것 같아서 웃겼고
 
윤기가 물 달라니까 뒤에서 깨알같이 형이 뚜껑 못 열까봐 "뚜...뚜껑"하던 정국이도 귀엽고
 
 
 
s.jpg
 
 
 

 
그리고 태형이는 산 탈 때 귀돌이랑 마스크는하면서 왜....목도리는 빼먹었니
 
이 알다가도 모를 남자야 ㅎㅎㅎㅎㅎㅎㅎㅎ 태형이의 패션센스는 정말 종잡을 수 없네요
 
태형이가 패션에 감 놔라 배 놔라하는거 싫어하는 것 같아서 할 말은 많지만 쓰지 않겠습니다 ㅎㅎㅎ
 
 
패션은 종잡을 수 없지만 태형이가 팔각정님한테 인사도하고 날아가는 새들보고 아침산책간다고 말하는거 보면
 
태형이는 구석구석 다 이쁘고 말도 참 이쁘게해요
 
벌칙 아니였어도 같이 탈려고 했다는 것도 그렇고 몸도 마음도 참 이쁜 태태 ♡
 
 
 
 
 
 
새벽에 덕심이 끓어오르는 것을 주체하지 못하고 감상문을 썻는데
 
잠 잘 오겠어요 헤헤헤헤헤
 
진짜 화요일은 달방데이에요 요즘 일요일도 일하는데 화요일날 이렇게 힘 받아서 너무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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