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언론인이에요. 수준 미달인 한국 언론의 언론인.
더 미달과 덜 미달 중에 덜 미달일 뿐입니다. 미달은 미달이에요.
벌써 2년도 넘게 지나서 잊거나 모르시는 분도 있는 듯한데, 오유 메갈에 들고 일어났다가 일베와 동급 취급도 받았어요.
손 사장은 그냥 꼰대고, 개인적으로는 예전부터 진중권하고 비슷한 과란 느낌 엄청 받고 있다보니 높게 본 적이 없는데 갈수록 더하네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걸 위해서라면 타인에게 얼마든지 똥물 튀겨도 되지만 자기가 공격받으면 안되는 부류.
저런 사람이 이 나라 언론인 중에선 수준이 나은 편이라는 사실에 화가 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