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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수명이...
게시물ID : animal_1430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드몬드사람
추천 : 8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0/12 10: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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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짧은걸까요.. 

 고작 2년에서 3년이라니..  

 이제 정말 정도 많이들고 그랬는데.  

정말 너무 짧은거 같아요.  

제 골든햄쮜 미쓰라떼가 어저께 하늘나라로 여행을 떠났네요.. 더 큰 리빙박스로 이사도 새로 해줬는데.. 

 요새 좀 많이 늙어보여서 조심조심 했는데도.. 

좀 더 같이 살고 싶었는데도... 

뭐가 그리 급했는지..  

지금까지 항상 언젠간 올 이별이라고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해봤지만.. 

 막상 다치니깐.. 정말 힘드네요..  

라떼야. 미안해. 

더 잘해줬어야 됬는데. 

 뭐가 그리 급해서 빨리갔니.  

정말로 너랑 한 5년은 같이 살줄 알았는데.

 하늘나라에선 너가 좋아하는 고구마랑 많이먹으면서 오빠 기다려줬으면 좋겠다. 

 그 동안 네가 썼던 물건들은 오빠가 깨끗히 보관하고 있을게. 

 짧은 생이였지만....

오빠랑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  다음에 또 꼭 보자. 
출처 우리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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