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이 섞키를 깔 때. 시사 병 환자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대 초반부터 섞기를 참 언론인이라며 존경했습니다... 그네를 무너뜨린 큰 공을 세운 썩키를 보며 더욱 존경심을 키워나갔습니다... 요즘 들어 그 모습이 산산조각 부서지고 있습니다.. 그가 metoo 운동을 지지하는 것도 의도가 의심스러워지고 있습니다... metoo도 그냥 자신의 오만함을 채워나가는 하나의 도구로 이용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요즘 얼굴만 보면. "난 정의야, 너희들은 아니고."라고 말하는 것 같이 보여 불편한 것은 저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