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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에대한 현실을 부정하고싶다면
게시물ID : gomin_14306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2NkZ
추천 : 0
조회수 : 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4 23:05:16
입학부터 졸업까지 왜 학과생의 반정도가 전과를 하는지
 
왜 3학년에 올라서부터는 모두 공무원준비를 하는지
 
알고있지만 인정하기 싫습니다. 제가 선택한 과 이고 도망치는것같다는 어이없는 자존심이 생깁니다.
 
목표가 있지만 불가능에 가깝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평소엔 애써 외면하고있지만 가끔 선배님들의 푸념을 들을때면
 
정말 힘들어지네요.
 
전공을 어찌어찌 살려도 늦은퇴근, 다른분야보다 적은 월급..
 
한국에서는 이미 바닥이 드러난 전공입니다.
 
해외진출을 꿈꾸자니 가족과 멀어지고싶진않고...
 
이러다간 여지껏 그래왔던것처럼 마냥 흘러가기만 할겁니다.
 
어느새 좁은 취직문 뚫기에 좌절하고있겠죠
 
어떻게하죠
 
정말 한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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