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어제만 해도 정봉주 전의원 성추행 의혹으로 도배를 하던 메인이 오늘 갑자기 아주 싸악 변신을 하셨네?
저는 그래도 기자정신이랄까 그런게 있을테니까, 지들이 오직 진실만을 추구한다면,
여론이 좀 안좋아도 꿋꿋이 밀고 나갈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뭐야? 기자정신? 그런게 아예 없네?
진짜로 바른미래당 안철수 밀어주느라고 정봉주 의혹 팡 던져놓고 그냥 빠지는겨?
아니면, 쫄리면서도 뒤지기는 싫으신거야?
프레시안, 정말 창피한줄 아세요.
옛날부터 너무 좌측으로 몰려있는 논조가 많길래 그닥 내 스타일은 아니다 싶었는데,
그래도 조중동은 안봐도 프레시안은 봤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뒤통수를 치네요.
자존심도 없냐?
삼성한테 광고받아 쳐먹고 안철수 빨아줄 계산때문에 자존심은 채울 여유가 없더냐?